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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71회] 강박증을 고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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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ne Add
  • Published on Feb 20, 2019

  • 저는 서른네 살이고 지금 현재 강박증이 있어가지고 사회생활도 어렵고 직장생활도 마찬가지 어렵고 가정생활하는데도 뭐 다툼도 많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병원도 다니고 이렇게 약도 많이 먹고 했는데도 그게 잘 안 고쳐지고 저도 결심을 '고쳐봐야지' 결심도 많이 해보고 했는데 뜻대로 안되고 그게 잘 안 고쳐집니다 그래서 그 강박증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까 우울증도 조금 오고 그래가지고 이제 제 힘으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그래가지고 스님께 여쭤보려고 어떻게 수련을 하면 좋을지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71회] 강박증을 고치고 싶습니다 tags

Comments

  • C.Y. Cho
    C.Y. Cho 3 months ago (edited)

    님께 조금 말씀을 드리면 제가 유년기 부터 40년간 만성적인 틱이 있어서 평생을 욕을 먹고 살았습니다. 지금 중년이 되니까 조금 조절이 됩니다. 몸이 늙으니까 몸의 장기도 노화도 되고 어떠한 과잉의 정신이나 호르몬 ,신경도 좀 줄어들고 조금 조절이 됩니다. 님도 조금 기다려 보시면 과잉의 부분이 조금 줄어들 날이 올겁니다. 지금은 상당히 부드럽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그게 훨씬 행복합니다. 그까짓거 욕먹고 또는 잘 안되는거 십년 뒤에 보면 그것도 그냥 암것도 아닙니다. 그때 아무것도 아닌것이 지금 큰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죽음이 있기때문에 영원힌 고통이란것은 없습니다. 그냥 영혼이 있다고 믿으시고 그 영혼이 죽음을 지나 영원한 자유가운데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실제로 그러든 아니 그러하든 간에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확률은 반반이니까 내가 결정한대로 믿는겁니다.

  • 플ᄃ바이오
    플ᄃ바이오 2 months ago

    저도 15년 넘었는데 강박증은 불안할수록 더증폭되더라구요...

  • 도건우
    도건우 3 months ago (edited)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질문자가 병원에서 15년이상 치료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아 스님께 질문한것이므로 의사의 소견이 아닌 스님의 소견을 들어보고 싶었을뿐

  • 한완숙
    한완숙 3 months ago

    희망을 가지세요

  • 정현호
    정현호 3 months ago

    스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현재의 상태와 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의 상태를 개선시키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저 분의 강박증상같은 경우에는 그 증상을 개선시키려는 심리가 오히려 우울증 등의 추가 증상의 발생, 즉 증상의 악화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이죠. 만약 저 분이 근력이 모자라 근력 강화를 시키고 싶다고 질문을 했으면, 스님께서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하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그 경우에는 하고자 하는 욕심이 도움이 되지만, 강박증상의 경우에는 하고자 하는 욕심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보신 것이죠. 저 강박증상을 가진 분의 경우에는, 개선시키고 하는 노력 이전에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마음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래야 악화를 막을 수 있고, 그래야 개선의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입니다. 안되는 것을 붙잡고 몸부림치는 것이 아니라, 한발자국 떨어져서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해보라는 법륜스님의 조언인 것이죠. 제가 이해하는 스님 말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참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꾸살라
    꾸살라 3 months ago

    가진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 채화자
    채화자 3 months ago

    스님 감사합니다.

  • 문종규
    문종규 2 months ago

    하 여기 댓글창 보면 훈수충이 왤케 많냐 공감능력을 키우고 저 사람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도 모자란데 지들이 뭐잘났다고 정말

  • Seungho Song
    Seungho Song 3 months ago

    질문자 님 힘내세요. 자기가 자신의 병을 자각하고 이렇게 고치려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장하고 용기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세번째
    세번째 3 months ago

    어떤 상황에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진스드럼
    진스드럼 3 months ago (edited)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 Sunny 114
    Sunny 114 3 months ago

    법륜스님 최고에요❤️

  • 시골향기정균찬
    시골향기정균찬 3 months ago

    세상에 육체나 정신이 완벽한 사람은 없다.

  • 월급루팡
    월급루팡 3 months ago

    이글을 적으면 질타를 받을지 모르지만, 저도 강박증을 가진 사람으로써 질문을 던집니다. 관점에 따라 행복의 기준이 바뀐다는 말씀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신체 일부가 없는 사람과 강박증을 가진 사람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전자는 타인에게 스트레스와 피해를 주지 않지만, 후자는 반대로 인간관계에 큰영향을 끼칩니다. 강박증을 받아들여서 틀어진 관계로 인한 불행은 어찌해야하는 건가요. 이것 조차도 받아들인다면 그 만한 불행도 없을것 같습니다.

  • 차열
    차열 3 months ago

    어떻게 말 몇마디로 그 사람을 단번에 꿰뚫어보시는지.. 오늘도 감탄하고갑니다

  • 정현주
    정현주 3 months ago

    감사 합니다~~

  • Chuljoon Cho
    Chuljoon Cho 3 months ago

    행복을 부르는 것은 행복입니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작은 일부터 행복할 수 있다면 계속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즐겁게 하는 일 행복을 느끼는 일을 하나씩 해보시고 느껴보세요

  • 김민정
    김민정 3 months ago

    행복하게 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 아네모스
    아네모스 2 months ago

    강박증때문에 검색하다 왔습니다. 동영상을 보는 순간 소름이 쫙 돋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titenus
    titenus 3 months ago

    스님 감사합니다!